728x90 모래놀이1 [육아] 째까니들과의 주말 나들이 안녕하세요. 고깔모자 A입니다.5살 아들 녀석이 요새 불만이 많아 보입니다...엄마아빠가 동생만 예뻐한다 생각하는 모양이에요.뜻대로 안 되면 울고, 소리 지르고엄마 눈피해 동생 밀치고장난감 숨기고...산책할 때도 항상 동생보다앞서 걸어야 하며,본인은 타지도 않는 킥보드동생이 타면 난리가 납니다.첫째라서 늘 사랑만 받고 자라던 아이가동생이 생겨서 사랑을 나눠 받다 보니그게 서운한가 봅니다.저희는 늘 공평하게 남매를 대하려고 노력 중이나받아들이는 아들 녀석 입장에서는사랑을 빼앗긴 기분이겠죠?2억이던 아파트가 4억이 되었다가3억으로 하락하면실제로는 1억을 벌었지만기분상으로는 1억을 잃은 느낌...뭐 이런 기분일까요?ㅎㅎㅎ그래서 아들 녀석 기분 좀 풀어주고자차를 타고 동해안을 향했습니다.한적한 바닷가에 텐트를.. 2023. 6. 12. 이전 1 다음 728x90